이젠 잊혀지는 사람들이 더 많다.

잊어야 하는 사람도 많아진다.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망각이라고 했던가. 그런데 왜 기억 하나는 잊혀지지 않을까. 신이 나를 버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