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극복기.

혹시 저와 같이 치과 고포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좋은 사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0여년 전 군대 있을 때 뒤늦은 사랑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배고파도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업을만큼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군병원은 마취도 안하고 사병이 대충 뽑기 때문에 무지 아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역하면 뽑자며 참았습니다. 그리고 전역 후에 그 사랑니는 계속 아팠고 충치가 생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