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이용하다보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와 공유를 통해 정보와 공감대를 얻게 된다. 아는 사람이지만 그렇게 친분이 없던 사람도 페이스북에서 매일 사적인 부분을 나누다 보면 나중에 만났을 때 이미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대화 할 수 있는 거리도 많고 서로 어색하지 않고 쉽게 친해져 어울릴 수 있게 된다.


SNS의 문제는 무작정 친구를 확보해서 자기 의사를 피력하기 위해 포스팅이나 공유(링크)를 남발하는 사람들이다. 또 얕은 친분이 있는 사람이 내 타임라인(담벼락)에 쉴새 업이 쓸데 없는 정보를 올린다거나 지극히 사적인 내용으로 도배하는 사람도 있다. 요즘 흔히 하는 말로 관종(관심종자라는 인터넷 은어)들이 타임라인 도배로 스크롤 내리느라 내 손가락을 지치게 한다.


그런 사람이 있다.

친구를 끊기는 뭐하고 타임라인에서만 이 사람 포스팅이나 공유(링크)로 도배 되지 않게 하고 싶은 페친이 있다. 그럴 때는 팔로우 취소를 한다. 구글, 아이폰, 페북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미국은 개인의 사생활에 매우 민감하다. 그래서 개인정보보호화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게 하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팔로우 취소를 하게 되면 이 사람의 소식을 내 타임라인에 올려놓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친구를 끊는 것도 아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이 내가 이 사람의 페친을 끊거나 팔로우를 취소 했을 때 상대가 그것을 알 수 있도록 통보를 하거나 신호를 주느냐 하는 것이다. 즉, 상대가 눈치 챌 수 있는 가 하는 것이다.


내가 친구를 끊거나 팔로우를 취소해도 페이스북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상대에게 아무런 신호를 주거나 소식을 주지 않는다.

팔로우 취소 했을 때는 상대는 본인이 팔로우 취소 됐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다만 친구를 끊었을 때, 상대가 어느날 친구 목록에 내가 없는 걸 발견 했을 때만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친구의 담벼락에 보면 친구 관계나 팔로우 설정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 우측에 점 세 개가 있는 메뉴 확장 버튼을 클릭하면 차단 설정이 있다. 친구를 차단하게 될 때는 당연히 친구 관계도 끊게 되고 친구를 소식을 받아 보거나 전할 수도 없다. 쪽지도 주고 받을 수 없다.


친구 차단을 하게 되면 페이스북에서 서로 없는 존재가 된다. 검색을 해도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차단을 풀기 위해서는 페북 설정에서 차단 목록에서 차단을 해지 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settings?tab=blocking)


팔로우 취소를 하게 되면 상대의 소식을 내 타임라인에서는 볼 수 없지만 그 살마의 소식을 전혀 볼 수 없는 건 아니다. 같은 그룹에 속해 있거나 친구 그룹에 속해 있다면 좌측의 메뉴를 클릭 했을 때 그 그룹에 속한 사람의 소식을 볼 수 있다. 혹은 그 친구의 타임라인에 접속하면 소식을 확인 할 수 있다.


국내 SNS 중에서는 내가 상대를 차단하거나 친구를 끊었을 때 서로 알 수 없도록 사생활을 관리해 주는 메신저는 네이트온 밖에 없었던 거 같다. 네이트온은 차단한 상대에게 나의 바뀐 프로필이나 소식을 전달하지 않는다.



팔로우 취소

상대의 소식을 내 타임라인에서만 볼 수 없게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상대에게는 취소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차단

서로 페이스북에서 없는 존재가 된다.

주의해야 할 건, 차단 할 사람이 내 타임라인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았다면 내가 그 사람을 차단 하더라도 다른 페친들은 그 사람의 댓글을 볼 수 있다. 내 타임라인에서 상대의 존재를 완전히 삭제하고 싶다면 댓글을 먼저 지우고 차단해야 한다.


먼저보기

친한 친구의 팔로잉 설정에서 먼저보기를 하면 이 사람의 소식은 다른 포스팅에 비해 상단에 놓여지게 된다. 타임라인은 말 그대로 시간 순차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서서히 뒤로 밀린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