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하회마을, 화천서원, 부용대 풍경

안동을 여행하면서 하회마을을 가지 않았다면 여행을 했다고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 돼 있으며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마을이다. 지금도 계속 복원과 신축 작업을 하고 있는데 마을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마을이 더 상업화 되기 전에 지금이 하회마을을 여행하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다.

 

주민이 실제로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민속촌을 생각하면 안 된다.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마을을 여행 할 때는 고성을 삼가하고 특히 어린이들은 뛰어 다니지 말자. 민박을 할 수 있는데 안동 홈페이지에는 민박집 요금표를 공시하고 있다. 주민들이 워낙 순박하고 정이 많아 성수기라고 바가지 같은 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http://www.tourandong.com 안동 여행 사이트를 보면 알차게 여행 일정을 계획 할 수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하회탈 박물관

하회마을 

하회마을 입구에 장승 가족들…  

마을 입구의 연잎 

 

 

 

 

주민들은 생업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지붕에 와송이 자라고 있다. 

  

 

 

 

 

 

 

 

 

 

 

  

삼신당 가는 골목길 

 

삼신당 신목은  600년을 살았다고 한다. 소원을 적어 새끼줄에 묶어 놓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이것을 모아 불에 태운다고 한다. 삼신나무에 소원지를 묶으면 태울수가 없다고 하니 새끼줄에 묶자.

 

 

  

  

 

대문에 걸린 문필봉. 

 

 

류성룡 고택으로 알려진 충효당 

 

 

 

 

 

 

부용대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배를 타고 부용대로 건너오면 옥연정사를 먼저 만나게 된다. 류성룡이 세웠다 한다. 주민의 설명에 따르자면 지금은 숙박하면서 한옥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옥연정사

 

 

 

화천서원 

 

 

 

화천서원 옆으로 부용대에 오르면서 만난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