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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이슈는 아마도 주식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비트코인도 요동치더니 어제, 오늘은 또 하락이란다. 엘론 머스크의 트위터 하나에 비트코인 가격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요즘 뉴스에는 하루도 빠짐 없이 비트코인, 주식 이슈가 장식하고 있으니 남들 다 하는 데 나만 뒤쳐진 건 아닌지 괜히 불안감 드는 사람도 많을 거 같다.

 

약 13년 전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할 때 경제학을 들었던 적이 있다. 그때 교수님이 증권계좌를 개설해 소액으로 실습을 해보는 게 좋다고 조언을 해줘서 그날로 은행에 가서 증권계좌를 개설했다. 주식 용어들이나 익혀보자는 생각에 주식 몇 개를 사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정리하고 한동안 잊고 있었다. 그리고 몇 해 전 다시 소액 주식을 샀었다. 주식으로 재산을 증식하겠다는 것 보다 프리랜서를 하다보니 자주 생활에 긴장감이 떨어질 때가 있다. 그래서 다른 곳에 집중을 하면서 일상적인 긴장감을 유지해 볼까하고 주식을 했었다. 그렇게 2, 3년 하다 또 정리하고 주식은 잊고 살았다.

 

요즘 사람들이 워낙 주식, 주식 하니 생각난김에 다시 주식 앱을 깔아봤다. 거래계좌에 접근하려니 장기미접속 사용자라서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 해지를 하려고 하니 계좌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5번 기회 중 4번을 실패했다. 주식을 적극적으로 할 마음은 없었기 때문에 은행까지 가는 게 귀찮은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때문일까? 비대면으로 가능한 서비스가 많이 늘었다. 과거엔 증권계좌를 개설하려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데 요즘은 앱을 설치하고 비대면으로 증권계좌가 가능하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다. 기존 계좌는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거래 앱에 접근 할 수 없으니 새 계좌를 개설해 봤다. 이번에도 소액을 넣고 종목 두 개를 선정해서 매수를 해보니 잘 된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주식 거래를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니 연일 주식이 핫한 이슈가 되는 건 당연한 것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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