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U+로 인터넷을 바꾸면서 받게 된 네이버 클로바 클락+가 생각보다 쓸모가 있네요.

셋탑 박스를 등록해 두니 말로 채널 변경이나 볼륨, 검색 등이 가능한데 검색은 TV 리모콘의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게 편하네요. 리모콘에도 클로바 버튼이 있습니다. 종류마다 다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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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클락 플러스 작동 안 되고 먹통일 때 아답터(충전기) 확인





위에 링크 된 포스팅에 네이버 클로바 앱 설치 경로가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클로바"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클로바 앱을 설치해야 클로바 클락 기기를 설정 할 수 있어요.

앱을 실행한 첫 화면입니다.

CLICK+_F47 기기가 등록 돼 있습니다.





클로바 앱으로 기기의 설정을 변경 할 수도 있고 클로바 클럭에 TV, 셋탑, 에어컨, 공기청정기 리모콘을 등록해 말로 가전제품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을 등록해 두면 "헤이 클로바"로 부른 다음에 "에어컨 틀어줘"라고 하면 에어컨이 켜집니다. 클로바 클락+ 기기에서 리모콘 신호를 에어컨으로 보내서 리모콘 역할을 대신 해주는 것이죠.

에어컨에 예약 기능이 없더라도 "헤이 클로바, 1시간 뒤에 에어컨 꺼줘"라고 하면 1시간 뒤에 에어컨이 꺼집니다.



리모콘을 등록하려면 앱 첫화면에서 클로바 클락+ 시계 모양 그림이나 옆에 "CLOCK+_F47" 이란 글씨를 터치 합니다. 그러면 기기 설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맨 위에 "리모컨"이 있습니다. 선택합니다.





저는 TV, 셋탑, 에어컨을 이미 등록 했네요. 아직 등록하지 않은 "공기청정기 리모컨"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방법은 모두 같습니다.

공기청정기 리모컨 "등록" 버튼을 터치 합니다.







공기 청정기 제조사를 선택합니다.






리모컨을 등록 할 때는 등록할 기기가 꺼져 있는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위에 전원 버튼 모양을 터치 합니다. 그러면 클로바 클락+ 기기에서 공기청정기로 리모컨 신호를 보냅니다.




여기서 중요한데요.

같은 회사 제품이더라도 신호의 종류가 달라서 한 번에 작동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정상 작동 한다면 "작동해요"를 터치하고 작동이 안 되면 아래 "응답이 없어요"를 터치한 다음 다시 전원 모양 아이콘을 터치해 공기 청정기가 작동하는지 확인 합니다.

이 과정을 청정기가 작동 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공기청정기가 등록 됐으면 말로 명령 할 수 있는 예시가 보여집니다.





이렇게 하면 공기청정기까지 등록 됐네요.

TV, 에어컨도 같은 방식으로 등록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요긴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TV나 에어컨을 켜놓고 잘 때 몇 시간 뒤에 꺼달라고 하거나 아침 몇 시에 켜 달라고 예약 할 수도 있어요.




리모컨 등록 말고도 몇 가지 설정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클로바 클락+를 호출 할 때는 "헤이 클로바"라고 불러야 하는데 "짱구야", "하이엘지"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저는 짱구야로 했습니다.

민감해서 작은 목소리로 불러도 잘 알아 듣네요.



목소리 종류도 바꿀 수 있지요.


기계 위치도 등록해 두는 게 좋아요.

날씨 물어 볼 때 "○○동 날씨 알려죠"라고 하지 않고 바로 "날씨 알려죠"라고 하면 등록 된 위치의 날씨를 안내해 줍니다.



이 기능은 각 전자제품의 리모컨에서 보내지는 신호를 네이버 클락+ 기기에서 대신 전송하면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원리입니다. 리모컨과 가전제품 사이에 장애물이 있으면 신호가 약해 작동이 안 되는 것처럼 클로바 클락+ 기기와 전자제품 사이에도 장애물이 있으면 작동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요런 쏠쏠한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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