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년같은 한파는 아직 없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다. 겨울철에는 차량 시동 때문에 애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배터리 방전도 아닌데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이모빌라이저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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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 시동 안 걸릴 때 응급처지에 관한 내용이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배터리 방전이겠지만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면 이모빌라이저를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덧붙이자면 오토 차량인 경우 기어가 N이나 P에 없고 1, 2, D 등에 위치해 있어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또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도 있다.


리모콘을 따뜻하게
주머니에 자동차 리모콘을 넣고 겨울철 등산을 하고 내려와 자동차 문을 열려고 하는데 먹통이다. 예전에 경험이 있어서 리모콘이 추운데 오래 노출 되서 배터리가 약해 진 것임을 바로 알 수 있었다. 리모콘을 손에 꼭 쥐고 입김을 불어가며 온기를 준다. 난로나 핫팩이 있으면 더 좋다. 그렇게 몇 분 정도 리모콘을 녹이면 다시 작동한다.

이렇게 리모콘이 추위에 노출되서 얼어 있어도 배터리가 약해져 이모빌라이저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추위에 장시간 노출 됐다 해도 갑자기 리모콘 기능이 먹통이 되지는 않는다. 아마 조금씩 리모콘 반응 거리가 짧아졌을 것이다. 배터리를 5년 정도 사용하고 보니 6층 집안에서도 작동하던 리모콘이 바로 코 앞에서 눌러야 작동하는 일이 잦아졌다. 배터리가 약해진 것이다.


이참에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한다. 배터리 교체는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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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터리를 준비한다. 3V짜리 리튬 배터리다. CR2032 모델은 흔하게 사용하는 것이라서 마트나 철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리모콘의 뒷부분에 작은 나사를 풀어 뚜껑을 엽니다.


기기판을 살짝 들어 올리는 것처럼 빼내면 쏙 빠진다. 배터리의 전극 (+, -)을 확인해 둔다. +가 위로 올라오는지 아래로 내려가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배터리를 분리해 교체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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